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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투적 인 망고 스무디도 구입했습니다 (¯ 접시 ¯) 빙그레 이번에는 에이전트 씨가 공항까지 마중 나와주고, 고맙습니다 ( '_`) 언제나 혼자서 공항에서 외롭게 향하는 때문에, 굉장히 기뻤 구나 ~ 이대로 대시 일자리로 향합니다! ! 근데 말야, 비행기 이웃 분들 남자의 아저씨 2 명하고 있었는데, 그 분들의 대화와 말투가 또 최강 재미 있고, 몇번이나 능글 능글하고 말았습니다. 빨리이 이야기 아야코 짱하고 싶다! ! iPhone에서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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